시사위크=연미선 기자 서울 지역 외식비 기준 지난달 비빔밥 한 그릇 가격이 1만1,000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업계서는 최근 채소류 가격이 ...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음식점에 메뉴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1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운데 지난 10년간 자장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
김밥은 조사 대상 외식 품목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비빔밥 한 그릇은 1만654원에서 1만1192원으로 5% 올랐다. 짜장면 한 그릇도 7069 ...
칼국수의 경우 6500원에서 9385원으로 올라 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됐다. 이 밖에 비빔밥(7864원→1만1192원)이 42.3%, 삼겹살(200g 환산·1만4535→2만282원)은 39.5% 각각 올랐다. 김밥은 3200원에서 3500원으로 9.4% 올라 그나마 상승 폭이 가장 작았다. 자장면 가격은 ...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올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외식 8종이 서울을 기준으로 평균 4% 가량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을 보면 서울에서 김밥 가격은 1월(3323원)과 비교해 11월 3500원으로 5.33% 인상됐다. 같은 기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