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음식점에 메뉴 가격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1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가운데 지난 10년간 자장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
[파이낸셜뉴스] 지난 10년 동안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자장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지역의 7개 외식 메뉴 가격은 2014년 12월 대비 평균 40.2% ...
1만원 한 장으로 비빔밥 한 그릇 사 먹기 힘든 셈이다. 점심 한 끼 가격이 오르다 보니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포기하는 직장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마트24가 올해 초 선보인 초저가 브랜드 ‘상상의끝’ 1탄 ‘1900김밥’과 ‘3600비빔밥’에 이어 ‘900삼각김밥’과 ‘2900짜장면’을 2탄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상상의끝’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초저가로 선보이는 이마트24의 새로운 물가안정 ...
1만원으로는 비빔밥도 못 사 먹는다. 서울에서 비빔밥 한 그릇 평균 가격은 1만1200원 수준이다. 그나마 부담 없이 한 끼 때울 수 있는 김밥은 한 줄 ...
서울에서 판매되는 주요 외식 메뉴 중 지난 10년간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음식은 짜장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지역 7개 대표 외식 메뉴(짜장면, 냉면, 김치찌개, 칼국수, ...
3년 연속 3% 이상 상승한 수치로 이를 반영하듯 최근 서울에서는 냉면 한 그릇 가격이 처음으로 만 2천 원을 돌파했습니다. 작년 이맘때보다 냉면가격이 6% 넘게 오른 겁니다. 비빔밥 한 그릇도 만 원이 넘습니다. 이제 김밥조차 한 줄에 3천 5백 원은 줘야 먹을 수 ...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냉면값이 1만2000원에 이른 가운데 냉면값은 지역별로도 최대 2100원 차이가 나 전년보다 가격 차이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명동의 한 냉면 음식점 메뉴판에 냉면 등 음식 가격이 표시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