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원맨쇼를 펼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손흥민은 2일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 왼쪽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0분 날카로운 코너킥이 상대 수비 등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42분엔 왼쪽 측면에서 침투패스로 파페 사르의 쐐기골을 도왔다. 리그 7호 도움이자, 프리미어리그 통산 69호 ...
[앵커] 우리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함인 정조대왕함이 훈련 모습을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올해 말 실전배치를 앞두고 있는 정조대왕함은 북한 탄도미사일을 직접 탐지, 요격할 수 있어 새롭게 창설된 기동함대사령부의 핵심 전력이 될 걸로 보입니다. 차정승 기자가 1박 2일간 정조대왕함을 타고 동행 취재했습니다.